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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시장, 기획

신규 사업기획 (1) - 사업기획서 작성 기본

by Biz_Detail_Story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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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획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신규사업기획이라면 첫 단어를 쓰기조차 어렵고, 방법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경험한 내용을 그대로 공유하여,

혹여 진행하시는 일에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 사업기획서를  쓰기 위해 필요한 이것

 

사업기획을  쓰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검토 사항이자 핵심은 듣는 사람이 누구인지 이해하는가?’이다.

듣는 사람 , 보고를 받는 사람과  보고를 결재하여 최종 결정을 하는 사람이 누군가 알아야 한다.

흔한 이야기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왜냐하면 상대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여,  사람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에 따라 대응하니,

화자는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좀더 좋은 관계로 성장하고자  것이기 때문이다.

사업기획도 똑같다.

 기획서를 읽는 사람과 보고 받는 사람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춰야 한다.

그래서 첫번째 방법이 보고 받는 사람을 이해하자이다.

 

직장인의 경우,  직급자 혹은 관리자, 경영진  누가 보고를 받느냐를 정의해야 한다.

최근 시장의 화두인 메타버스 사업기획을 예로 들어보자. 회사에는 생소한 영역이라는 가정이다.

메타버스 사업기획이라고 하면 누구한테 보고를 해야하나?

메타버스를 이해시키고 이것이 향후  수익원이  것이라는 것을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관리자에게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이 나를 도와주고 지원해줘서 다음단계로   있다.

, 기획을 보여줬을  나를 도와줄 관리자를 섭외해야 한다.

 

보고 받는 사람이 원하는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 모든 사업기획의 시작이다.

직장인은 보고 받는 사람이 나의 사업기획을 보고 동의하여 사업이 진행될  있도록 지원하는 확실한 서포터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최고 경영자 혹은 경영자에게 까지 기획서가 올라갈  있다.

사업하는 분들은  사업을 이해하고 동조하며  사업 아이템을 구매 혹은 사용할  있는 잠재적인 고객군을 만들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영진/관리자가 원하는 것은 아래와 같다.

-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

-  사업이 (매출과 수익성) 나오는가?

- 우리가 먹을  있는 (차지할  있는) 시장규모는 얼마인가?

- 경쟁사는 누구인가?

- 어떤 사업모델로 사업을  것인가?

-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 위험요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위험을 피할  있는가?

-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위에 있는 질문이 거의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다.

사실  질문은 보고를 받는 사람 혹은 내용을 듣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알아야 되는 내용이며,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사항들이다.

 사업기획이라는 것은 보고받는 사람, 듣는 사람이 읽고, 듣고나서 이해를   있는 정리하고 설득의 논리와 증빙자료가 들어가 있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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