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연말연시 여러운 상황이지만, 소중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였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 여러명이 모일수 없는 상황이라, 그동안 모아놨던 포인트를 써서 방 2개를 예약하고, 아이들을 한방에서 놀게하고, 동생과 제수씨, 나와 와이프가 모여 조촐한 송년회를 보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JW계열 중에 가장 최근에 생긴 호텔이다. 3년전에 가족들과 1박 머물렀던 기억도 있고, 포인트를 사용해서 예약할 수 있었으며, JW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있어 주저없이 예약을 했다. 일단 호텔 사이즈가 좀 작다. 층수도 낮고, 객실도 작은편이다. 동대문이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의류 도소매 고객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고, DDP까지 생기면서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래서 평화시장 건너편, 동대문을 마주보는 곳..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