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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이직

직무선택(4) - 직무선택 고려사항

by Biz_Detail_Story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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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 이름과 인사

  . 최근 코로나 이슈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하지만, 실제 대다수 회사는 출근하여 일을 진행한다.

    즉, 회사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어울려 일을 처리하는 곳이다.

    물론 회사라는 특수한 관계에서 만났기 때문에 내가 경험하고 느끼던 선배/후배/동료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살면서 경험한 인간관계를 몇가지 대입시킨다면 쉽게 원만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우리가 학교에서 친해지기 위해서는 단초가 필요한데, 대부분 이름을 부르고, 별명도 부르면서

    가까워진다. 맞다. 회사에서도 빠르게 이름과 얼굴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접근법이자 인간관계

    구축의 단추이다.

    일부 이상한 또라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또라이 불면의 법칙이 회사의 기본 법칙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허나 대부분 회사원은 이름과 얼굴을 기억해주며 상당한 호감어린 시선으로 여러분을 바라볼 것이고,

    좋은 인상이 남게된다.

    요새 누가 이름을 외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회사 생활의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다름으로는 인사다.

    얼굴도 모르고, 자주 본적이 없는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하나? 라고 생각할 있다.

    인사란 상대방에게 나를 알리고, 나를 알아봐 달라는 무언의 제스쳐인 것이다. 그렇기에 인사를 먼저

    하게 되면 상대방도 인사를 하면서 얼굴 한번 보고 기억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내가 없을 인사를 받은 사람은 나에 대해 절대 나쁜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는척해주고

    인사해줬기에 좋은 사람의 이미지가 남아 좋은 사람이라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니 같은 부서 사람이나 얼굴 아는 사람에게는 목례라도 하는 것이 좋다.

- 회사의 소개인사/비전/신년사

  . 회사에 대해 이해를 하고, 회사가 어떤 목표를 갖고 성장하려는지 알고 싶다면, 회사의 소개인사와

   비전, 신년사를 확실히 읽고 이해해야 한다.

   회사 자체를 소개하는 방식은 이런이런 사업이 있다고 있지만, 만약 내가 회사에 대해 상세하게

   모른다면, 이것만큼 좋은 정보 수집은 없을 것이다.

   특히 30 그룹은 매년 회장 혹은 사장의 신년사가 홈페이지, 뉴스 신문지상에 많이 나온다.

   이런 신년사는 그냥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회사의 올해 새로운 목표와 계획, 방향을

   녹여내어 작성한다. 작성은 회사의 핵심인 기획부서와 임원들이 몇날며칠을 고민하여 작성하고

   수정하고, 작성한다.

   그만큼 회사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메시지로 작성하여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 이회사의

   방향이 무엇인지, 어떤 사업을 것인지가 대부분 녹아 들어 있다.

   그렇기에 신입사원 혹은 경력입사자여도 내용을 습득하고, 관련 방향에 맞게 업무 스타일을 보여

   준다면 빠른 시일내에 인정받고 우수한 사람으로 인식되게 된다.

   비전은 좀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비전을 통한 회사의 전략을 추정하고, 업무에 녹여내는 방식의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특히 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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